S1 · 콘센트에서 불이 나는 이유

콘센트 화재는 왜 사람이 없을 때 커지나
불이 나서 커지는 게 아니라, 아무도 못 보는 사이에 커집니다. 초기 몇 분이 결과를 가르는 이유를 정리했습니다.

트래킹 현상 — 먼지와 습기가 불이 되는 과정
전기화재 원인으로 가장 많이 지목되는 트래킹. 먼지와 습기가 어떻게 탄화되고 불로 이어지는지 단계별로 봅니다.

문어발 멀티탭이 위험한 진짜 이유는 전력이 아니다
"많이 꽂으면 위험하다"는 말은 절반만 맞습니다. 실제로 문제가 되는 건 개수가 아니라 무엇을 꽂았고 어디에 뒀느냐입니다.

플러그가 헐거우면 왜 열이 나나
꽂을 때 헐렁한 느낌이 든다면 이미 신호입니다. 접촉저항이라는 개념 하나로 전기화재의 상당 부분이 설명됩니다.

오래된 콘센트, 몇 년이면 바꿔야 하나
정해진 수명은 없지만 판단 기준은 있습니다. 연수보다 상태로 보는 다섯 가지 신호를 정리했습니다.

탄 냄새가 났는데 아무 일 없었다면 이미 신호입니다
"그때 냄새가 좀 났는데 괜찮더라." 이 문장이 가장 위험합니다. 냄새가 뜻하는 것을 정리했습니다.

누전차단기가 안 내려가는 화재가 있다
차단기는 만능이 아닙니다. 무엇을 잡고 무엇을 못 잡는지 알면 대비의 빈틈이 보입니다.

겉은 멀쩡한데 속이 타는 전선, 어떻게 알아채나
피복이 깨끗해도 안쪽 구리가 상해 있을 수 있습니다. 눈으로 못 보는 이상을 짐작하는 방법.

가전제품 대기전력과 발열, 어디까지 걱정할 일인가
늘 꽂아두는 충전기와 셋톱박스. 전기요금 이야기는 많은데 안전 이야기는 적습니다. 실제로 신경 쓸 부분만 골랐습니다.

우리 집 콘센트 위험도 자가 점검 10문항
5분이면 됩니다. 해당하는 항목이 많을수록 손볼 곳이 있다는 뜻입니다. 항목마다 무엇을 하면 되는지 함께 적었습니다.
S2 · 초기 3분이 결과를 가른다

불은 처음 3분이 전부입니다
같은 불씨라도 3분 안에 잡히면 자국으로 끝나고, 놓치면 집을 잃습니다. 그 3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정리했습니다.

집에 소화기가 있어도 못 쓰는 세 가지 이유
소화기를 사두고 안심하셨다면 한 번 확인해 보십시오. 있는 것과 쓸 수 있는 것은 다릅니다.

전기화재에 물을 뿌리면 안 되는 이유
급하면 손에 잡히는 것부터 뿌리게 됩니다. 그런데 전기화재에서는 그 행동이 상황을 키울 수 있습니다.

자다가 불이 나면 사람은 깨지 못합니다
아이 방, 부모님 방이 마음에 걸린다면 이 글부터 보십시오. 잠든 사이의 화재가 왜 다른지 정리했습니다.

연기가 먼저 옵니다
화재에서 위험한 것은 불꽃보다 연기입니다. 왜 그런지, 연기가 퍼지는 속도가 어떤지 정리했습니다.

소화기·감지기·소화패치는 각각 다른 일을 합니다
셋 중 하나만 있으면 되는 게 아닙니다. 각자 맡는 단계가 달라서, 하나를 갖추면 다른 하나의 빈자리가 보입니다.

119가 오기까지, 그 사이에 할 수 있는 것
신고하고 나면 기다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그 시간에 무엇을 하느냐가 피해 크기를 바꿉니다.

혼자 사는 집, 최소한 이것만은
원룸·오피스텔은 콘센트가 부족하고 짐이 몰립니다. 큰돈 들이지 않고 갖출 수 있는 구성을 정리했습니다.

부모님 댁에 뭘 해드리면 좋을까
명절에 내려갔다가 오래된 콘센트를 보고 마음이 쓰였다면. 잔소리 대신 남기고 올 수 있는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무엇부터 갖출까 — 다섯 가지 비교
예산이 한정돼 있다면 순서가 중요합니다. 집에 둘 수 있는 다섯 가지를 역할·비용·손이 필요한지로 비교했습니다.